욕심, 목표.
목표와 욕심.

뭔가 인위적으로 세운 목표와 욕심이라기 보다,
뭔가 하나에 미쳐서 이걸 하고 싶다라는 욕심과 그에 부가되는 목표.

예전에는 의상디자이너가 하고 싶어서 바락바락 악을 써댔다.
지금은 다만, 나도 하고싶어하던, 좋아하던 것이 있었다는 오기만 남은 것 같다.

올해 21.
그저 단순히 앞으로 미래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나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 이상의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해내고 싶다.

나는 지금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처음엔 공무원 합격하면 돈도 생기고 시간도 있으니까,
내가 직접 돈 벌어서 의상디자인을 배우겠노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갈수록 그런 생각들을 붙잡고 있던 힘이 약해진다.

나를 사랑하며 20대를 살아가기.

나는 작년 내 좌우명을 정했다. 절대로 나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하자고. 거짓말 하지 말자고.
그럼 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고 .

헌데 지금 나는 내 자신에게 얼마나 솔직한가.
돈이니 시간이니 다 내팽겨치고 다른 그 어떤것에도 연연해하지 않고 오로지 한 가지를 위해 내 모든 것을 내던질 만한 용기와 각오는 내게 없었던가,
이글루스 가든 - 나를 사랑하며 20대를 살아가기
by 겨울나무 | 2006/02/13 22:30 | 트랙백 | 덧글(0)
입술 뜯고 약주기.;

 

입술 뜯는 버릇 고치기! 가든에서 나의 할일
입술을 뜯지 말기위해서 수시로 립글을 바르고 좋은 립글을 쓰자.

 
────────────────────────♣
 
오늘은 손 안 댔어요.;;
립글은 아니고, 립밤을 바르고 있는데, 꽤 좋다.
스킨푸드에서 립밤중에 색깔이 투명한 것이 있는데..
절대 투명하지 않아.
바르고 나면 분홍빛깔이 도는 데 옅지도 진하지도 않고 꽤 예쁘다.
립밤 사용 후로는 입술이 트지 않고 있다.
전적으로 내 입술 트는것은 내 입술이 얇은탓도 있지만 물어 뜯어서 그런거니까.;;;
병 주고 약(립밤) 주고.. 다만 약발이 잘 받아서 그나만 다행^^;ㅋ


by 겨울나무 | 2006/02/13 22:04 | Garden | 트랙백 | 덧글(0)
Me ?

이름은 분명히 바꿀테니까 바꿀 이름은..

김 세 현 金 洗 玄.

내 나름대로 한자 찾아가면서 성명학 책 봐가면서 열심히 만든 이름이지.

아마 이름을 바꾸게 되면 기분이 새롭지 않을까 생각해.

새로운 나로서 나의 시간들을 행복하게 살아나갈 수 있게 된다면 좋겠어.

그 이전에 있었던 시간들, 모습들, 사건들..

좋았던, 싫었던 영영 잊어버리고 살 수는 없을테지만,

더 이상 나를 묶어두지는 않을 거야.

나는 지금은 비록 이 모양이지만, 앞으로 나가고 싶으니까.

좀 더 노력하는 수 밖에 없어.

지금 이 시간에도.... 내일은 조금씩 다가오고 있어.

내일을 살아갈 내가 실망하지 않도록..

지금 여기에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돼.

-----------------------------

1986. 1. 31. 새벽 2시경 울산에서 태어남.

자칭 귀차니즘 교주.

자칭 어둠의 자식 -> 서서히 타칭화 되어 가고 있음.

 

가진 것.

세상에서 제일 이쁘신 마님과, 군대 가서 정말 사람되서 돌아오길 바라는 동생과,

평생을 데려 갈 소중한 두분의 그녀.

그들을 기억할 영혼과

지금은 감기가 들었지만 특별히 크게 아픈 데 없는, 죽으면 썩어버릴 육체.

by 겨울나무 | 2006/02/13 20:56 | Me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